날씨가 이제 점점 추워지는데 다이어트는
포기할 수 없죠..ㅋㅋㅋㅋㅋ
가을 겨울옷 입으면 더 뚱뚱해보이는거 아시죠?
저같은 경우에 전에 다이어트 성공하고 유지하고 있는데
오늘은 제가 먹어봤던 다이어트약 중에서
효과를 봤던 교육대학교 다이어트약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당연히 광고는 아니고 그냥 먹으면서 편했던점?
그리고 만능은 아니다? 이런 점들 적어볼거예요.
저같은 경우에는 불편한 점도 좀 있었어요.
교육대학교 다이어트약 먹었던 이유는?
사실 다이어트약같은거 먹을 생각 없었거든요.
혼자서도 나름? 다이어트 잘했구 주변에 다이어트약
먹는 사람들이 많기는 했지만 이해는 안갔었는데
정체기가 좀 빨리오는 편이기도 하고 저번 정체기가
도저히 운동을하고 식단을 조절해도 뚫리지가 않는거예요..
결국 포기하고 요요오고.. 그때쯤 교육대학교 다이어트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어요.
진짜 억울한게 저 엄청 열심히 운동하고
탄수화물도 줄이고, 식단 조절도 잘했어요
근데 어느 순간 체중이 더 이상 줄지 않아서..
물론 전에도 있기야 했지만 진짜 빡세게 몸무게가
고정됐더라고요.. 몇주를 노력해도 안빠지길래
포기하고 막 먹어버렸는데 요요가 한 번에 왔었어요 ㅠ
그때 친구가 먹어보고 효과 있다고 했던
교육대학교 다이어트약을
추천받고 먹기 시작했어요.
한약인데 안쓰면 효과 없는거 아니야?;
로하셀한의원이라는 한의원에 방문했는데
친구가 효과를 보기도 했고 원래 다이어트 한약으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정체기 극복에 효과가 좋다는 글들이 많았어요.
근데 이건 약간 좀 애매한게..ㅋㅋㅋㅋㅋ
물론 먹어서 다이어트 성공 하기도 했고
정체기도 없었고 다 맞기는 하거든요..?
근데 사이트 설명이 좀..ㅋㅋㅋㅋ
거기 뭐라고 적혀있냐면 한약 성분 덕분에
식욕억제랑 기초대사가 올라가서 운동을 안해도
운동한 효과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솔직히 이건 아직도 안믿기긴 해요
근데 뭐 일단 효과는 사실이니.. ㅎㅎ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교육대학교 다이어트약
얘기를 좀 더 해보면,이거 마시는 한약인데
전혀 안써서 신기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하나도 안써서 효과가 있나 싶었는데
2일 정도 지나니까 그때부터 식욕억제가 확 돼서
과자나 간식 같은것도 안먹게 되더라구요.
상담도 나름 친절?
솔직히 나름 친절이 아니라 너무 친절이었어요..
좀 부담스러울 정도..
로하셀한의원의 경우엔 체질별로 다이어트
계획이랑 체질에 맞는 한약 단계를
나눠서 처방 해주더라고요.
체질에 맞아야 잘빠진다고 하기도 하고 원장님도
열정적이어서 좋기야 했는데.. 너무 열정적이에요..
좋아할 분들은 좋아하겠지만 저같은 극 I한텐 좀 벅찬
그런 st.. 아무튼 잠 몇시에 자는지 커피 몇 잔 먹는지 등등
완전 꼼꼼하게 검사하고 질문, 답변 한 다음에 처방해주시더라구요.
꼼꼼하게 해주신 덕분인가.. ㅋㅋㅋ 약은 되게 잘 받아서
살도 빠지고 식욕억제도 잘 되긴 했어요.
그래도 약간~ 부담스럽기는 하다~
뭐 이정도로 알고계시면 될듯해요..ㅋㅋ
뭐 그래도 단순히 약만 주고 끝내는게 아니라
제 몸 상태에 맞는 단계로 처방해주니까
이부분은 확실히 메리트이긴 합니다.
교육대학교 다이어트약 구성은 어떻게?
교육대학교 다이어트약으로 추천받은
로하셀한의원 미미탕은 식욕을 억제해줘서
평소보다 식사량을 자연스럽게 줄여줬어요.
예전에는 계속 간식이나 야식을 찾았는데
미미탕을 먹고 나니까 배부른 느낌이
더 오래 가서 과식할 일이 줄어들었다는것도
장점이자면 장점이고.
전 같이 주는 알약이 특히 좋았는데.
기본적으로 미미탕이 식욕 억제고
다른 성분 알약 2개를 더 주거든요?
지방아웃은 지방 분해와 지방 합성 억제를
도와주는 알약인데 살이 안 빠지던 복부와
허벅지에 눈에 띄는 변화가 왔어요
그리고 독소아웃은 몸에 쌓인 노폐물과
숙변을 제거해줘서 변비도 해결되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붓기도 좀 없는 느낌?
좋은 점은 이런부분이 좋았어요.
솔직히 이런 점은 좀 불편했어요
물론 모든 게 다 좋았던 건 아니고 힘든 점도 있었는데
로하셀미미탕은 식욕을 억제해주긴 하지만
처음부터 효과가 있던게 아니라 먹은
다음날부터 효과가 있었어요.
이건 사람마다 다르긴 할텐데 저같은 경우에
초반에 한약이 몸에 적응할때 하루 정도
미열도 좀 있었고 약도 제대로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이틀째부터는 몸이 적응하니까
먹는 양도 자연스럽게 줄었고 체중도 빠지기 시작했어요.
첫날에는 피곤하고 열도 약간 나서 힘들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도 아니었고 하루만에
끝나서 상관은 딱히 없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원래 한약 처음 먹으면 몸에 적응하는 시간이
좀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근데! 어쨌든 하루라도 불편한건 불편한거니까
적어봤어용. 그 외에는 식욕 억제도 잘돼고
일단 무엇보다 정체기 없이 살이 빠져서 그부분이
제일 만족스러워요.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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