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말 힘들죠 ㅠㅠ 저같은 경우엔
정체기 때문에 진짜 고민이 많았는데
하...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어요..ㅋㅋㅋ
자세한 얘기는 아래에서 더 적도록 하고
오늘은 역삼역 다이어트약 리뷰입니다!
로하셀한의원의 미미탕을 복용했는데
사실 이걸 추천드리는 이유가 제가 다이어트에
성공했기 때문도 있지만 정확히는
이걸 먹고 살이 빠졌다기 보다
다이어트 습관을 잡아준 것 같아요.
다이어트 정체기.. 포기하고 싶었어요 ㅠ
솔직히 저만 그런 거 아니죠?
다이어트 하다가... 운동 열심히 하고 식단도 막
계획짜서 잘 먹는데도 이상하게 체중계
숫자가 변하지 않는 그 답답함...
진짜 몇 주 동안 똑같은 숫자 보면
우울해진다고요 ㅋㅋㅋㅋ ㅠㅠㅠ
저도 딱 그랬거든요.
계속 운동도 하고, 하루 세 끼도 딱딱
챙겨먹으면서도 절대 체중계가 안 변하니까
점점 더 스트레스 받고..... 다이어트 포기하자..
하고 포기했다가 거울보고 또 다시
시작하고..ㅋㅋㅋ 몇 번을 그랬어요.
근데 자꾸 이렇게 급하게 뺐다가
또 급하게 찌고 반복하다보니까
살이 잘찌는 체질이 된건지 뭔지
같은 양을 먹어도 더 많이 찌는 것 같더라구요..
로하셀한의원이 역삼역 다이어트약으로 유명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역삼역 근처에 있는 로하셀한의원 관련
글을 읽게 됐어요. 처음에 들어갔을땐 무슨
홍보글인가 싶을정도로 거의 찬양? 하는 글밖에
없길래.. ㅋㅋㅋ 이런게 어딨냐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리뷰중에 딱 두 마디에 꽂혔어요.
쓰지않다 + 정체기 없었다.
한약인데, 심지어 즙처럼 마시는 건데도
쓰지 않은게 신기하기도 했고 특히 정체기
같은 경우에는 제가 너무 힘들어했던터라 ㅠㅠ
저 두 마디에 딱 꽂히더라구요.
그 글처럼 엄청난 효과 뭐 이런식으로는
애초에 기대안했고 그냥 정체기만 없으면
천천히 빠져도 되니까.. 하는 식으로
상담 받고 처방받았어요.
실제로 먹어봤을땐?
역삼역 다이어트약 미미탕을 실제로
먹어본 첫날 느꼈던건.
"와 진짜 안쓰네??"였어요.
글에서도 봤고 상담때 원장님도 그냥
부드럽게 넘어갈거예요~ 라고 하시긴
했지만 실제로 하나도 안쓰니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첫날은 식욕억제가 된다기보다 그냥
한약인데도 안써서 신기하네? 정도로만
보고 넘어갔는데.
그 다음날부터 효과가 점점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블로그에는 뭐 첫날부터 효과가 있니 바로 빠졌니
등등 이렇게 적혀있던데 솔직히 그건 좀 뻥인듯...
그래도 2일차부터는 효과 있었어요.
실제로 포만감도 들었고. 평소에
먹던 양보다 적게 먹었는데도 훨씬
배부른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대박인 게... 식욕억제가 잘돼요!!
그동안 내가 먹었던것들은 다....
신기하게도 이 약을 먹으면서...
제가 그동안 왜 체중이 안 빠졌는지 알게 됐어요...
생각해보니까 평소에 이것저것 자꾸
주워먹었던 거 있죠...? ㅋㅋㅋㅋㅋ
근데 로하셀한의원 미미탕을 먹으면서
배가 불러서 뭘 더 안먹다보니까
자리에 있던 과자나 빵들이 계속 그대로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보통 이틀에 한 번씩은 사다가 채워뒀는데
제가 살쪘던 이유가 이것들 때문이었다니..
아니 왜 먹으면서도 인지를 못했을까요?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그 습관이 싹 사라졌어요.
간식 생각도 안 나고 막 배가
고프지 않으니까 저절로 양 조절도 되고.
같이 주는 알약 2개!
역삼역 다이어트약 미미탕은 미미탕만
주는게 아니라 알약도 2개 같이 주는데요.
독소아웃이랑 지방아웃이에요.
원래 다이어트할 때 기름진거, 칼로리 높은거
이런거 잘못먹잖아요. 저도 막 먹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어쩌다 한 번 먹을 때 지방아웃 덕분인지
아님 미미탕 때문에 은연중에 덜 먹은건지.. ㅋㅋㅋ
다음날 몸무게를 재봐도 유지가 되더라구요.
역삼역 다이어트약 찾고 계신 분들은
로하셀한의원 꼭 가보세요.
이걸 먹어서 살을 빼야겠다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제 생각에는 간식이나
과식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의 관점으로
접근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같은경우에는 미미탕 먹으면서
5kg 넘게 뺐는데 사실 100% 이 약 때문에
빠졌다~ 뭐 이렇게 말하기는 약간
애매하긴 해요. 왜냐하면 배가 안고파서
밥도 거의 반만 먹었고 그상태에서
위까지 점점 작아지니까 이제 예전만큼
먹지를 않거든요.
그래서 초반에 말씀드렸다시피
역삼역 다이어트약을 먹으면서 살이빠졌지만
미미탕 자체가 살을 빼준다기보다
'습관'을 잡아주는 느낌이었다~ 입니다 :)
과자나 과식을 안해서 빠진게
80%는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아 정체기도 없었어요!
(당연하지 그동안 과자 먹어서 유지된건데...)
저처럼 체중계 숫자 안 변해서 힘드신
분들한테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이제 위가 작아지니까 뭘 먹어도
더 적게 먹게되고 습관 확실히
들인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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